여행1 거제도 근포마을 1박2일 쉬어가는 타임으로 거제도 캠핑을 다녀왔어요.. 숨 한번 쉬고 재충전하는 느낌으로 남동생은 낚시하고 저와 울꼬맹이는 캠핑장에서 텐트 치고 쉬다 놀다 먹다 하고 놀다 왔습니다. 거제도 근포마을에 사진 스폿으로 유명한 곳도 있어서 사진도 팡팡 많이 찍고 왔어요.. 근포 방파제에서 캠핑 낚시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스폿입니다. 남동생의 목적은 오로지 낚시! 근포마을로 들어가면 방파제가 나오는데, 텐트를 칠 수 있게 해 놨더군요. 아쉬운 건 샤워장이 없다는 거.. 화장실은 넓고 깨끗하게 잘해놨는데 샤워시설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방파제위에선 낚시, 밑에선 차박과 텐트 치고 캠핑을 했습니다. 텐트 치는 동안 얌전히 기다리고 있는 꼬맹이가 너무 예뻐서「 사진 찍을까? 」 하니 V를 얼굴옆에 자동으로 갖다 대네.. 2023.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