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팥죽#동지에팥죽을먹게된유래#호랑이장가가는날#애동지#작은설1 동짓날 팥죽을 먹게된 유래 12월 22일, 어제가 동짓날이었죠. 팥죽들 많이 드셨나요~? 동지는 작은설이란 뜻에서 아세라 불리기도 합니다. 올해 동지는 애동지라고도 하며 애동지는 11월 초순에 동지가 들면 애동지라 합니다. 또한 초순을 지나 동지가 들어서면 노동 지라고 합니다. 애동지가 드는 해는 그 해 겨울이 춥고(올겨울은 그래서 한파가 자주 찾아오나 봅니다.^^) 노동지가 드는 해는 춥지 않다는 말이 있습니다. 동짓날 팥죽을 먹게 된 유래 동짓날 팥죽을 끓여 먹는 풍속은 중국풍습《공공씨의 자식이 동짓날에 죽어 역귀가 되었다. 하여 동짓날 그가 생전에 싫어하던 붉은팥으로 죽을 쑤어 역귀를 쫒았다.》에서 전래되어 고려시대에는 이미 절식으로 정착되었다 합니다. 동짓날 팥죽은 질병과 잡귀를 물리친다는 의미가 있기도 하며 팥죽에 들어가.. 2023.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