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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건강

면역력 높이는 봄철음식 9가지

by 벼리마미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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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음식은 그 어떤 약보다 좋은 효능이 있는 보약입니다. 감기, 호흡기 질환과 한 싸움 벌였던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면서 봄철에 먹으면 좋은 음식들, 먹으면 면역력을 높여주는 보약 같은 봄철음식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사포닌 듬뿍 더덕

-산삼 못지않은 약효가 있는 더덕은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에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사포닌과 칼슘, 철분이 풍부해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암예방과 콜레스테롤 제거, 동맥경화 예방, 혈당조절 등의 효과에도 탁월합니다.

2. 해독에 좋은 미나리

- 미나리는 해독작용독소배출의 효능을 가진 식품으로도 유명합니다.

- 비타민A, B1, B2, C 등이 많이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 단백질과 철분, 칼슘, 인 등의 무기질과 섬유질도 풍부하며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찰떡궁합인 식품입니다.

-미나리는 혈액 산화를 방지하고 이소람네틴과 같은 항염 성분체내 염증을 제거심장과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능이 있습니다.

3. 면역력up 시금치

-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빠질 수 없는 채소중 대표로 손꼽히는 시금치는 비타민C와 엽산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이는데 아주 좋습니다.

- 시금치는 루테인이 풍부한 음식으로 눈 건강에도 좋습니다.

- 바이러스 감염을 줄여주는 인돌-3-카비놀을 함유한 시금치는 브로콜리, 순무, 케일 등과 함께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채소입니다.

4.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돌나물

- 돌나물은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 특히 여성들에게 좋은 돌나물은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풍부합니다.

5.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나물 쑥

- 쑥에는 칼슘이나 인, 철분, 비타민이 모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 비타민A의 전구물질인 카로틴이 봄나물 중 최고로 많이 들어 있어 쑥 한 접시면 비타민A의 하루 필요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습니다.

- 비타민C도 많아 봄철 감기예방 및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입니다.

6. 영양식품 두릅

- 봄나물의 대표격인 두릅은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A, C와 섬유소등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아미노산 조성이 뛰어나 영양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두릅은 피로회복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데 이는 쓴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이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고 칼슘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켜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때문입니다.

 

7. 입맛을 돋우는데 좋은 달래

- 달래는 비타민A, B1, C 등이 골고루 들어있고 칼슘과 칼륨이 풍부합니다.

- 달래의 칼륨 성분은 체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여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진 한국인에게 좋습니다.

- 달래는 비타민C 함량도 높은데 생채로 먹는 경우가 많아 조리시의 비타민C의 파괴도 줄일 수 있습니다.

8. 겉절이나 쌈으로 좋은 봄동

- 봄동은 시스틴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 섬유소도 풍부하여 변비,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9. 입맛 없는 봄철에 좋은 냉이

- 뿌리까지 먹는 냉이는 비타민B1, C가 풍부하며 단백질과 칼슘, 철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 냉이에 들어있는 무기질은 끓여도 파괴되지 않아 국으로 끓이더라도 영양가가 풍부한 상태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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